양평군립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동네방네 예술가’
양평군립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동네방네 예술가’
  • 홍준옥
  • 승인 2021.06.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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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3년 연속으로 선정,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동네방네 예술가’를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2018년부터 3년 연속 선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첫번째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예술가’와 ‘작가의 작업실’에서는 지역작가와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두번째 프로그램인 ‘미술관 음악회’는 온라인으로 제작, 양평군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 시청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예술가’, ‘꼬부랑 예술놀이’, ‘미술관 해프닝’ 등 다음 프로그램들도 12월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일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동네방네 예술가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로써 지역민들의 문화적 가치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코로나 시국에도 양질의 문화 활동을 통해 군민의 행복을 끌어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예술가’는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교육프로그램 관련 내용 확인과 예약접수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회원가입 절차없이 누리집 뉴스레터 신청을 통해 미술관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각종 문화행사 소식 등을 문자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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