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55사단 부대·여주시여성자율방범대,‘KCTC 과학화전술부대’ 안보견학 체험 실시
여주시 55사단 부대·여주시여성자율방범대,‘KCTC 과학화전술부대’ 안보견학 체험 실시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8.11.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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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연삼 대장, "과학화되고 체계화된 부대를 방문해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뜻깊은 시간이었다."

여주시 육군 55사단은 지난 23일 오전 8시 20분 여주시 여성자율방범대 10여명 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KCTC 과학화전술부대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여주시 여성예비군 안보견학 체험실시
여주시 여성예비군 안보견학 체험실시

KCTC 과학화전술부대는 고도 1100m로 여의도 면적 41배에 달하는 강원도 인제군과 홍천군 경계의 가장 큰 부대로 ‘피 흘리지 않는 전투 체험을 통해, 평범한 군인을 비범한 전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화생방 방호·사망자 처리 실전적인 부대로 유명하다.

KCTC 군 관계자는 “싸우면 이기는 KCTC 군대는 조국수호를 위한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과 함께 과학화되고 고도의 전술 훈련을 통해 북한군 보병연대로 전술·복장을 모두 갖췄다.”며 부대를 소개했다.

이 날 여주시 육군 55사단과 여주시 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은 호국안보현장을 책임지는 부대 방문과 작전 훈련과 소총쏘기 등의 체험 등을 통해 과학화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추연삼 대장은 “과학화되고 체계화된 부대를 방문하고 군인들의 가진 최적의 전술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 전쟁을 대비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원도 인제 산촌박물관 탐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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