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KCC, 유리공장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여주 KCC, 유리공장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2.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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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전 11시 안타깝게 숨치는 사고 발생해

여주 KCC 공장 내에서 지난 11일 오전 11시 8분 근무자인 변 oo(60세, 남)씨가 유리에 스티로폼을 끼우는 작업을 하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 KCC
(주) 여주 KCC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KCC에서 스티로폼을 끼우는 작업을 하던 변씨는 유리가 넘어지면서 다쳐 급히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세종여주병원으로 후송됐다. 하지만 호흡이 없는 상태로 결국 지난 11일 안타깝게 숨졌다.

한 편, 경기도 여주에 있는 KCC 유리공장에서는 반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해, 근로환경 안전문제로 인한 참사인 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

 

황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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