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정책소통 위한 빅데이터 분석 정부 Best 7에 선정
이천시, 정책소통 위한 빅데이터 분석 정부 Best 7에 선정
  • 정해균 기자
  • 승인 2019.02.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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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엄태준)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선정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빅데이터 분석 2018 하반기 Best 7」에 시에서 자체분석 한 ‘주요업무계획 및 보도자료 등 정책소통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는 1년에 2번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전국 지자체에서 분석한 빅데이터 중 완성도 및 활용도가 높고 각 지자체로부터 추천을 많이 받은 7개를 우수사례로 선정해 혜안시스템을 통해 각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주요업무 계획 및 보도자료 등 정책소통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는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플랫폼인 혜안(www.insight.go.kr) 시스템을 이용해 별도의 예산 수반 없이 자체 인력으로 진행했으며, 분석 결과는 관련 부서에 제공해 조직진단 및 업무처리 개선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됐다.

시 관계자는 “2019년에도 이천시 대표 축제(도자기, 복숭아, 쌀 등) 및 CCTV 최적지 선정, 인구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놓이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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