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 '2019년 부동산중개업 관계자과의 간담회' 통해 중개업 관계자와 소통의 장 열어
'여주지역 시민들의 부동산은 안녕하십니까'
'여주지역 시민들의 부동산은 안녕하십니까'
여주시는 지난 14일 여주도서관에서 이항진 시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부지부 여주시지회(지회장 정석대) 회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부동산 중개업 관계자와의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여주시 부동산중개 관련 업무, 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설명과 인구감소에 따른 여주시의 시정방향 등에 대하여 공인중개사들과 여주시장이 자유롭게 소통했다.
이항진 시장은 ‘인구감소 통계를 제시하면서 그 추세를 예측하면 여주시의 미래를 알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여주시는 일자리 창출과 교육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부동산 중개업소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여주시 부동산 관련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여주시지회 정석대 지회장은 "간담회를 통하여 공인중개사들이 여주시정의 방향을 읽을 수 있었고 공인중개사 각자의 역량을 제고할 수 뜻있는 자리가 되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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