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오는 5월 9일까지 약3주간 “컴퓨터그래픽기술(GTQ)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여할 청년층(만18세~39세) 및 경력단절 여성 참여자(만49세 이하)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여주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컴퓨터그래픽기술(GTQ) 자격증 취득 과정”은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협업해 5월 13일(월)부터 6월 18일(화)까지 5주에 걸쳐 총20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포토샵 · 홈페이지 제작 · 일러스트 · 광고디자인 제작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출문제 학습 · 모의시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수료 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급하는 국가공인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영상분야 특히 방송, 영화, 광고 등에서 컴퓨터그래픽 기술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 취업시장이 넓어지는 추세"이며, "여주시의 친환경 IT기업 유치 추진 계획으로 관내 컴퓨터 관련 취업 전망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히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련 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새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