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산 관광지 산나물 축제 3일 오전 10시 개막식 열려
양평군, 용문산 관광지 산나물 축제 3일 오전 10시 개막식 열려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5.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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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제10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3일 오전 10시 용문산관광지에서 개막식 행사를 펼쳤다.

임금님 진상행렬과 함께 개막식 행사를 준비하는 정동균 양평군수

  이 날 '용문산 산나물축제' 에서는 최문환 부군수, 이정승 국장, 관계공무원과  200여명의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균 군수의 임금님 진상행렬을 시작으로 하는 개막식 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 군수의 임금님 진상 행렬에 이어 박애리의 국악 공연, 1,100인분 비빔밥 나눔 퍼포먼스는 용문산을 찾은 관광객들과 용문산 상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산속에서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했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개막식 현장을 찾은 이혜원 의원, 황선호 의원, 윤순옥 의원, 전진선 의원의 환한 미소

양평군 관계자는 "용문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축제기간인 3일 동안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 킬러 콘텐츠가 다양하게 도입된만큼 마지막 축제일인 5일(일)까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를 선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2019 경기관광의 대표축제인 만큼, 용문산을 찾은 가족과 연인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부모님과 아이들에게는 세대교감이 가능한 자연에서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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