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CCTV통합관제센터 '안심귀가서비스' 확대 운영한다!
양평군, CCTV통합관제센터 '안심귀가서비스' 확대 운영한다!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5.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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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10개 지자체(안양,광명,안산,과천,시흥,군포,의왕,하남,부천,동두천)와 공유한다.
늦은 밤 귀가나 하굣길, 앱을 통해 안심귀가 서비스 가능해져...

양평군에서는 지난 13일부터 군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기 위해 운영중인 ‘스마트폰 안심귀가서비스’를 경기도내 10개 지자체와 연계한 확대 서비스를 제공에 나섰다.

안심귀가 서비스 앱사진
안심귀가 서비스 앱사진

안심귀가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안전귀가 앱을 내려 받아 실행하면 사용자의 위치가 CCTV관제센터로 자동 전송되고, 범죄 등의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CCTV관제센터에서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은 양평군을 벗어나게 되면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확대 운영으로 11개 지자체내 어디에서든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안심귀가서비스 확대 운영으로 양평군 범죄율을 떨어뜨리고, 범죄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더 많은 지자체와 협조하여 서비스 지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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