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제31회 여주 도자기 축제가 열린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지난 3일, 10일 복지정책과 최희수 과장과 함께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은 특히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과 강남, 강북 네트워크팀은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한돌봄센터의 역할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시됐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내의 어려운 주민 4가구를 추천 받아, 가정방문 등 조사를 통해 기준에 적합할 경우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최희수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무한돌봄센터 사업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위기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 편,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사례관리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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