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적십자봉사회,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활동‘훈훈’
양평군 적십자봉사회,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활동‘훈훈’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6.04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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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회장 임경숙)는 지난 1일 강상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영신) 회원 10여 명과 함께 강상면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중증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상면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강상면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양평군은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의 일환으로 내부 단열작업, 도배, 바람막이 문 교체 등 수혜자가 생활하는데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른 아침부터 봉사회원들의 도움을 받은 가족은 “벽면 곰팡이 냄새도 심하고 단열이 안 되어 겨울에 추웠는데 이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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