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변경 노선 안내 및 불편사항 직접 접수 등 직접 안내활동 펼쳐
여주시청 28개부서 직원들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주요 정류장마다 배치돼 시민들에게 버스노선 조정과 관련한 안내를 직접 펼친다.
이번 안내가 실시되는 곳은 산림조합 앞 ․ 건너편 정류장, 한글시장 입구(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앞 ․ 건너편 정류장, 여주종합터미널 앞 ․ 건너편 정류장, 여흥동사무소 앞 ․ 건너편 정류장, 여주역 등 9개소이다.
지난 5월 30일부터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1차 버스노선 조정으로 혼선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현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안내함으로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에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버스 이용 시민들에게 노선조정에 들어간 이유와 필요로 하는 노선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여주시는 6월 한 달 간 변경된 노선에 대한 점검과 7월 1일 2차 노선 조정을 통해, 버스 민원 사항을 관할 운수업체와 협의하에 배차시간 및 노선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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