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여주만들기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윤희경)’는 지난 5일,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여주시 양섬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여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20여개 단체가 참가한 이번 발대식은 사회단체와 환경관련 사업을 연합해 수행함으로써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역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개최됐다.
아울러 환경보존에 대한 인식개선 운동을 통해 사람이 살고 싶어지는 여주만들기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수 여주부시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 하나 하나가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여주시 관계자는 "향후 시민단체들의 자발적 정화활동 및 시민의식 개선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줄이기를 통해 생활쓰레기 감량"을 추진할 것과, "살기 좋은 사람중심 행복여주, 깨끗한 경기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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