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가족의 정원전 성황리에 마쳐
양평군립미술관, 가족의 정원전 성황리에 마쳐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6.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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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은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기획전시전(가족의 정원展 )이 18,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을 맞이하면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양평군립미술관 가족의 정원전
양평군립미술관 가족의 정원전
양평군립미술관 가족의 정원전
양평군립미술관 가족의 정원전

이번 전시는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의미로 개최되어, 국내 정상급 현대미술작가들로 구성됐으며, 가족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존재 가치와 희로애락을 나타낸 현대미술작품(사실성, 표현성, 추상성, 입체성)들이 가족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가족의 정원전은 우리 한민족이 걸어온 일제 강점기와 6.25사변의 국난 극복 이야기가 담긴 작품부터 현재의 변화된 다양한 가족문화를 볼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되어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전시였다"고 전했다.

또한 양평군립미술관은 매 기획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회행사를 진행한다.

주말어린예술학교와 미술관탐험대외에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동네방네 예술가로 이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미술관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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