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권재윤 금사면장 취임식 열려
제31대 권재윤 금사면장 취임식 열려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7.0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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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윤 금사면장, "면민 모두 협조해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에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

제31대 권재윤 금사면장의 취임식이 지난 1일, 금사면사무소에서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로 부임한 권재윤 금사면장은 “앞으로 금사면민들의 작은 불편을 귀 기울여 듣고 면민 모두 협조하고 상호 협력해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에 함께 노력해줄 것"과  "면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동고동락하며 면민 모두 편안하고 공감하는 면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사를 전했다.

 이어 권 면장은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둔 면정을 펼치고 누구나 살고 싶고 오고 싶어하는 금사면이 되도록, 직원들과 신념을 바쳐 일하며 무엇보다, 직원들에게는 즐거운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가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행복하고 활기넘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금사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지난 1980년 10월 북내면 초임으로 공직을 시작해 점동면, 사회복지과, 총무과, 지역경제과, 환경보호과, 기획감사실 등에서 팀장을 거쳐 의회전문의원, 중앙동장, 산림공원과장, 허가지원과장, 북내면장, 사회복지과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무엇보다 탁월한 리더십과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특히 활력 넘치는 금사면에 취임해 금사지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면장으로서의 대활약과 금사면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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