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 폭염 속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 실시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 폭염 속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 실시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8.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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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양동면에서는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장영찬)과 양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정녀)가 공동으로 하는 홀몸어르신 댁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 폭염 속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 실시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 폭염 속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 실시

이날 봉사는 양동면 적십자봉사회와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이 함께 나눔봉사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로 사는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오래된 싱크대 교체, 조명 지원 등을 추진했다.

해당 어르신은 “자녀들도 살기가 어려워 집안 수리는 생각도 못했는데 새 싱크대도 교체해주고 조명도 새로운 등으로 설치해주니 방이 환해서 좋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영찬 단장은 “폭염에도 불구,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주말의 휴식도 반납하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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