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협의회 월례조회 참석한 정동균 군수, 일본 수출규제 애로사항 청취
기업인협의회 월례조회 참석한 정동균 군수, 일본 수출규제 애로사항 청취
  • 황선주 기자
  • 승인 2019.08.14 2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별기업인 우성식품 찾아 기업인 및 직원들 격려해

양평군이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등 발빠르게 대처 하고 있는 가운데 정동균 군수가 지난 13일 지평면 소재 가루매 마을기업에서 개최된 ‘양평군 기업인 협의회(회장 김광일) 월례조회’를 찾았다.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

정 군수는 이 날 일본수출규제로 인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기업의 규제개혁과 인구정책 등 군의 주요시책에 대해 세부적인 계획을 설명하기도 했다.

인근 개별기업인 우성식품 찾아 기업인 및 직원들 격려
인근 개별기업인 우성식품 찾아 기업인 및 직원들 격려

이어 그는  “그동안 여러 관내 기업인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되고 있다”면서 “일본의 수출규제로 기업인들이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군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하겠다”고 했다.

인근 개별기업인 우성식품 찾아 기업인 및 직원들 격려
인근 개별기업인 우성식품 찾아 기업인 및 직원들 격려

한편, 그는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를 마치고, 한과제조 업체인 우성식품(대표 김재옥)을 찾아 폭염에 고생하고 있는 기업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이 없도록 현장행정을 통해 발빠르게 대처해, 기업애로 해결에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