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가남읍민의 날 기념식’행사가 지난 6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 날은 이항진 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남신우 가남읍장, 이무권 체육회장, 이홍균 이장협의회장 등 내·외빈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공연은 오전 10시30분 시작해 가남읍 주민자치센터의 오카리나·난타 등 멋진 공연에 이어, 읍민 18명에 대한 시상과 기념사, 축사가 이어졌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가남읍은 2013년 면에서 읍으로 승격된 이후, 문화, 복지, 유통 등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농촌중심지의 선도 지역으로 빠르게 변모해 나가고 있는 곳"이라면서 "읍민이 주인인 오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 간절히 바란다.”는 기념사를 전했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시 행복지수 1위가 가남읍 이라고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는 추석 명절에 온 가족이 행복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통해,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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