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민방위 보충교육 연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 16일 파주시 농가에서 첫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전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여주시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실시 예정이었던 여주시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을 잠정 연기시켰다.
시 관계자는 "추후 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충교육은 현 사태가 진정되는 시점에 시민안전과 민방위팀 주관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새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