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이항진)는 지난 25일, 중앙동 한글시장 5일장에서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계 공무원,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에 대비한 국민행동 요령 및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글시장 중앙프라자 광장 앞에서 ‘4대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과 ‘안전신문고’ 이용방법 안내를 진행했으며, 시민들에게 안전 의식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통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면서, "시민들이 일상의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로 안전한 여주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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