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교육생들이 사랑의 김치를 담가 청운면 취약계층에게 전달
청운면 여물리 체험마을에서는 지난 6일 한국생산성본부 교육생들 40여명이 김치를 직접 담가 청운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김치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여 교육생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까지 한 5kg 22박스로 이 중 4박스는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전달했고 나머지 18박스는 청운면 복지팀에 전달했다.
사랑의 김치를 전달받은 구문경 청운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절실한 시기에 이렇게 기관에서 나와 온정을 베풀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들에게 자그마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청운면은 이밖에도 새마을협의회,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 등 관계 기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를 제공하고 있어 꾸준하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치를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새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