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림도서관카페, 국민독서경진 도대회 사이버 운영부문 ‘최우수’ 쾌거
한울림도서관카페, 국민독서경진 도대회 사이버 운영부문 ‘최우수’ 쾌거
  • 정해균 기자
  • 승인 2019.11.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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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에 소재한 한울림도서관이 운영하는 인터넷 한울림도서관카페(운영자 오민자)가 지난 20일 경기도새마을회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 경기도대회’에서 사이버 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독서경진대회는 학생과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생활화를 확산하고 경기도 내 각 조직과 독서문화공관, 재능기부동아리 등을 평가하고 우수 사이버 운영 사례 등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경기도회장을 비롯해 각 시·군 회장 및 수상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작품전시와 우수작품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회장 이현호)는 이천시 예선에서 입상한 초·중·고 및 일반 대표들과 이번 대회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중등부 독후감 단체부문에서는 류지은 교사가 지도한 이천중(1-5 김여진, 1-2 유경민, 2-6 송효근, 2-6 모현우, 3-3 박종민, 3-3 정지우)학생 등이 우수상을, 중등부 독후감 개인부문에서는 효양중학교 2학년 이수빈 학생이 장려상를 받았다.

일반부 독후감 단체부문에서는 독서토론동아리 책·별(정미향, 이금영, 정연화, 김창덕, 김선영, 임화영)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새마을문고이천시지부 이현호 회장은 “회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적극적이면서도 투명하고 활발하게 카페가 운영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며, “독후감 부문에서 수상한 학생 및 독서토론동아리 회원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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