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의 고장 능서면 방문』 능서면 주민과 시청관계자 등 300여명 참석
이항진 시장은 지난 10일(금) 『2020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장소로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능서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매년 새해를 맞아 추진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시정 운영 계획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 및 유관기관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은 주요 시정(면정)시책 설명, 시장님 특강(시정운영) 및 질의응답, 유관기관(파출소·농협)방문 및 능서면 직원격려(점심식사), 어려운 가정방문, 어린이집 방문, 주요 사업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여주시의 새로운 행복 패러다임 다섯 가지인 “농민수당 지원, 공동체 회복 푸드플랜, 친수 기반형 도시재생 벨트, 역세권 개발 학교시설 복합화, 읍면동 시설 복합화”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그는 “사람중심 사업”추진과 관련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으며, “여주시 시정 운영 방안에 대해 이해하고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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