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의원, 한국당 입당 타진…“마음 굳혔다”
전진선 양평군의원, 한국당 입당 타진…“마음 굳혔다”
  • 황선주 기자
  • 승인 2020.02.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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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원이 한국당 재입당을 타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의원, 한국당 입당 타진…“마음 굳혔다”

전진선 의원은 차기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무소속 신분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한국당 복당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새연합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직 입당원서를 제출한 것은 아니지만 입당하겠다는 생각은 굳혔다.”고 말했다.

초선인 전 의원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군수 선거에 출마했으나 공천을 받지못했다.

이후 탈당해 무소속으로 군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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