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 "전방위적 네트워킹 통해, 양평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길 열겠다"
정동균 군수, "전방위적 네트워킹 통해, 양평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길 열겠다"
  • 황선주 기자
  • 승인 2020.02.12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수, "재정자립도가 낮은만큼 중앙 및 상급부처와의 협력 중요" 강조해

정동균 군수가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 건의를 위해 지난 7일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방문하는 한편 각종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인 네트워킹을 펼치고 있다.

정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고, 현재 진행중인 예비타당성조사용역의 조속한 추진과 양평군에 유리한 방식으로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경기도의회 본회의 개원에 앞서 송한준 도 의장과 도의원, 도 교육청 관계자를 찾아가 양평군의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아울러, 각종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도 특별조정교부금 교부대상인 노인복지관신축, 스마트팜 시범사업, 봉황정 산책로 정비사업, 대안학교 교육시설 지원사업 등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더 많은 예산이 확보되고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그는 “양평군은 재정자립도가 낮은만큼 중앙 및 상급부처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 중앙부처, 경기도 등에 대한 전방위적 네트워킹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양평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