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신면, 봄철 산불예방 ‘총력’
  • 황선주 기자
  • 승인 2020.02.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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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조심기간 산불감시원 9명 주말

여주시 대신면(면장 연순흠)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 총력태세에 돌입한다.

대신면,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신면, 봄철 산불예방 ‘총력’

면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주말공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각종 교육, 회의 등을 통해 마을에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면에서는 2월 19일 산불예방 및 안전교육을 산불감시원 대상으로 실시, 산불발생시 초동대처 요령 및 장비활용 방법, 그리고 주민 홍보방법 등을 교육했다.

대신면 산불감시원은 감시탑 근무 2명, 순찰감시 7명으로 구성해 2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산불취약지역 순찰 및 불법소각 금지 주민홍보 등 각종 산불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매우 크므로, 주민 모두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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