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복지사업 위한 MOU 체결
양평군-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복지사업 위한 MOU 체결
  • 황선주 기자
  • 승인 2020.02.24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군수 정동균)과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총재 신해진)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복지사업 진흥을 위하여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평군-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복지사업 위한 MOU 체결

이 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신해진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총재를 비롯해 이종승 문화복지국장, 김용옥 복지정책과장, 장금수 사무국장, 지역대표, 장석윤 양평클럽 회장, 양평백운클럽 회장, 용문베스트클럽 회장, 양평로얄클럽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서 서명과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양평군-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복지사업 위한 MOU 체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사업과 자원봉사활동 지원

△ 양평군의 국제로타리 3600지구의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홍보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내용으로 했다.

양평군-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업무협약 MOU 체결

정동균 양평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로타리안들의 따듯한 봉사의 마음과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복지사업 진흥을 위하여 상호 교류 협력하여 함께 발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해진 총재는 “로타인들의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복지사업 진흥을 위하여 노력하고 양평군과 함께 봉사 정신과 우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양평군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군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를 홍보해 주실 것"과 "서로 하나가 되어 공생하며, 청소년 복지 및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아낌없는 지원과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