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로 살기좋은 흥천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요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공공위원장 권병열·민간위원장 김영서)는 지난 5월 22일(금)부터 결식우려 취약계층 60가구에 대해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나누는 「사랑의 화수분(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코로나19 지역확산 우려 등으로 경로당 폐쇄기간이 장기화 됨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의 식사해결 및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 예산(400만원)을 재원으로 하며, 향후 7월말까지 격주 금요일 모두 6회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이들이 많은 걸 보니 우리 흥천면은 살기 좋은 마을임이 틀림없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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