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섭 부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변영섭 부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 황선주 기자
  • 승인 2020.05.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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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부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통해 군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강조

양평군은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세월교 등 인명피해우려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중인 변영섭 부군수

이번 현장점검에서 변영섭 부군수와 담당 직원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량 침수 위험시 차량 및 보행자 등의 통행을 차단하는 통제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어 산간계곡 집중 강우시 자동경보가 발령되고 대피방송이 나오는 재난 예·경보시설(우량국, 경보국) 등을 순차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영섭 부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해 군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대단위 임야 개발현장에 대해서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여름철 인명피해 발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지속적인 현장점검 등을 통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방송 및 전광판, SNS, 재난문자, 양평톡톡 등의 홍보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며,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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