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당일 전격 취소 결정
- 여주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 여주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27일까지 남한강변 달맞이광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자동차 영화관 – 여강시네마’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위해 취소결정을 내렸다.
이같은 취소결정은 최근 인근 지역인 양평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 재확산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이항진 시장은 “20m 사이즈의 초대형 스크린을 강변에 2개 설치해 여주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본 프로그램을 준비했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여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전면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추이를 감안해 문화사업 일정을 재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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