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이항진)와  여주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달 27일 양섬유원지 인근에서 제29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수난 사고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 공무원, 여주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난 사고 예방 안전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이 함께 실시됐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이뤄졌으며,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규모 캠페인은 실시하지 않고, 3면에서 5명씩 조를 이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개인별 방역지침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지역 내 여름철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선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