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영상 이장회의 개최
북내면,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영상 이장회의 개최
  • 황선주 기자
  • 승인 2020.07.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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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내면 이장회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북내면(면장 김윤성)에서는 최근 여주시에서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영상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에 개최한 영상 이장회의에 이어 세번째로 실시한 영상 이장회의이다.

이번 7월 1차 이장회의에서는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안내 및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안내했다.

북내면,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영상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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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월 중순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는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을 알렸다. 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의 유지·관리 여부를 점검하는데 결과에 따라 부적합 필지는 직불금 미지급이나 직불금 환수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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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성 북내면장은 “며칠전 여주시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는데, 북내면에서 인접한 지역에서 발생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라며 “이런 시기에 가장 기본적인 마스크 쓰기를 잘 지키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내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상을 통한 이장회의를 진행하여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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