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민경학)는 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생활방역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16(수)에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375아울렛을 찾아,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명칭과 로고가 인쇄된 마스크와 마스크 목걸이 줄 4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와 마스크 목걸이 줄은 두 아울렛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배포 예정이다.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관계자는 “아울렛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많은 손님을 대면해야 하는 직업군이기에 그 누구보다도 코로나19에 민감한 대상이라 생각해 마스크와 마스크 줄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또 한번 지역 시민들에게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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