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는 지난 6일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지회장 이병설)를 찾아 마스크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마스크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지원을 위해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와 여주시 12개 읍·면·동 분회에 마스크 5,200매 지원으로 진행됐다.
권재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고령층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코로나19가 끝날 때 까지 마스크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마스크 나눔 활동’ 으로 지난 9월부터 장애인단체, 지역아동센터 등 마스크 25,000매를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스크 제작 과 나눔 활동을 진행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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