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파출소, “면 치안수호자로서 역할 다할 것"
이천경찰서(서장 오지용)는 지난 12일(목) 백사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백사파출소는 이천시 백사면 현방로62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20년 4월 처음 개소했다.
이어 1997년 신축공사를 거쳐 지난 7월부터 리모델링(대수선) 공사를 시작해 11월에 준공됐다.
오지용 이천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께서 숙원사업으로 많은 지지를 해주신 덕에 가능한 일"이라면서 "백사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치안을 잘 유지하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해달라” 고 당부했다.
현재 이천경찰서 백사파출소(소장 정성일)는 1만1000여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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