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위한 성금 전달
2018-11-20 황선주 기자
한국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김영미)는 지난 17일 ‘제6회 다문화가정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1백 5십만원의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금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천6백5십만원의 모국방문 지원금을 전달해 9가정(30명)의 다문화 가정이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영미 회장은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에게 작으나마 따뜻함을 전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평군 및 다문화 여성농업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