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그리움을 담아, 감사의 헌화서비스’접수
2021-08-06 김갑철
국립이천호국원은 직접 참배가 어려운 유가족을 위한 ‘그리움을 담아, 감사의 헌화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그리움을 담아, 감사의 헌화서비스’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고령으로 인한 이동 불가, 기타 사유로 직접 참배가 어려운 유가족들에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서비스는 이천호국원 직원들이 유가족을 대신하여 해당 묘소에 참배 및 헌화를 진행하며, 참배 사진을 유가족이 볼 수 있도록 사진전송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