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새마을회, 어려운 이웃 돕기 ‘들깨씨앗 파종’

2023-06-22     새연합신문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종현, 부녀회장 김옥수)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들깨씨앗 파종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20명이 참여하여 50여개의 들깨모판을 파종했으며, 10월경 들깨를 수확하여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파종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에게 감사하다.”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선도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는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회원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