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면 ‘삼니웃’,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나서
2019-01-25 정해균 기자
이천시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니웃’은 주민이 행복한 설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권순원 설성면장과 박보선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는 2월 12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36개소를 찾아가 마을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가구 신고방법과 지원내용 등을 안내하고 어려운 이웃 발굴을 독려할 계획이다.
설성면은 이를 통해 발견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민간서비스 연계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맞춤형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