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복지팀, '찾아가는 복지사업' 교육 실시

양평군은 읍면 복지팀 100% 구축에 따라, 지난 21일 팀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업무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6개면(강하,옥천,서종,단월,청운,개군)에 복지팀이 추가 신설되면서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및 전문성을 위해 사례관리 역량강화를 중점으로 실시했다.

또한 대상자의 유형별 문제에 대한 개입과 사례관리 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복지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로 궁금증이 많이 해소돼, 업무처리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한 편 전 읍면 복지팀 설치로 정부역점사업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 및 사회복지 전달체계 강화로 군민의 복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