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 진행

- 7월, 청센에서 그리는 여름밤 우리의 그림-

2024-07-02     김순덕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미술을 주제로 한 7월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취미 및 문화생활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미술컨텐츠를 원하는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드로잉을 비롯한 △아크릴 나이프 백드롭 페인팅(7월17일) △오일파스텔 드로잉(7월24일) △아크릴 마커펜 드로잉 : 화병꾸미기(7월31일) 등 3회차로 구성된 다회차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7월 1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02089)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7월 1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 청년들이 새로운 취미와 문화컨텐츠를 접하고 단조로운 일상을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로 청년들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yjyouthcen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