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범 도의원, ‘경기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에서 감사패 수상

○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농업 발전 및 여성농업인 권익 증진에 기여 ○ 여성농업인의 열정과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

2024-08-29     김순덕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의원은 27일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에서 농업발전과 여성농업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광범 의원은 전반기, 후반기 모두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특히 「경기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경기도 여성농어업인 날 지정과 기념행사 개최 근거를 마련하였고, 여성농어업인의 능력 개발과 지위 향상, 보육여건 개선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서 의원은 여주 지역은 물론 경기도 전체 농업인들을 위한 정책 마련 및 예산 확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경기도 농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서 의원은 “여성농업인이 주시는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경기도 여성농업인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는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연천군수, 여주시장, 양평군수,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농업인을 포함해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