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MZ세대 직원과 통(通)하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차미순)은 오는 7일 갑질 근절 상호존중 캠페인‘MZ세대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

갑질 근절 상호존중 캠페인‘MZ세대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는 근무경력 3년 미만의 90년대생‘MZ세대’직원들의 가치관과 문화를 공유하고, 업무 환경과 공동체 문화 개선 관련 의견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서 청렴하고 행복한 공직 생활을 위한 솔직한 의견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장예린 주무관은“교육장님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어 세대 간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차미순 교육장은“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미래의 우리 경기교육을 이끌어갈 MZ세대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이해하게 되었다”라며,“양평교육 공동체의 리더로서 교육 가족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세대 간 다름을 인정하여 개방적인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