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푸릇,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 진행
- 겨울밤,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새해 달력 -
2024-11-26 김순덕 기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2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한밤의 아틀리에’(이하 취플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밤의 아틀리에’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취미생활 및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미술 컨텐츠로 ‘오일파스텔’ 사용법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삽화를 그려보며 하나뿐인 2025 달력을 제작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02089)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29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미적 감각을 개발하는 시간과 더불어 새로 시작되는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yjyouthcen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