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 새마을協, 새봄맞이 하천변 대청소

2019-04-02     정해균 기자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지윤정)와 부녀회(회장 조남희)는 지난달 28일 새봄을 맞이해 하천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지역 내 복하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데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 50여 명이 힘을 모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요즘같이 바쁘고 개인 일정으로 힘든 시기에 많은 지도자와 부녀회장들께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윤정 마장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조남희 부녀총회장은 “더욱 살기 좋은 마장면 지역을 가꾸는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