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바르게살기協, 추석맞이 제초작업

2018-09-06     정해균 기자

이천시 중리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용동)는 지난 3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가로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드는 이날 제초작업은 단월동, 대포동 도로변 10㎞구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 등 위험요소를 제거해 도로이용 운전자와 보행자는 물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김용동 회장은“매 분기마다 제초작업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수고해 주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이천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