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승리스포츠’ 사랑의 라면 50박스 기탁

2019-10-23     정해균 기자

이천시에 소재한 승리스포츠(대표 강상률)는 지난 22일 사랑의 라면 50박스(100만 원 상당)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상률 대표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천시 지역 내 읍·면·동에 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상률 대표는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해 라면을 기탁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시훈 중리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중리동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