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모들(모두 함께) 대축제 개최

양평군, 사회복지의 발전과 모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

2018-09-12     황선주 기자

지난 9월 7일은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모들(모두 함께) 대축제가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케어 ”라는 주제로 개최 되었다.

모들 대축제는 경기도와 양평군이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YP1318STAR가 공동 주최했다.

모들(모두 함께) 대축제 첫째날에는 문화공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군민노래자랑, YP1318STAR 청소년 페스티벌 전야제 공연 순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양평군의 보건․복지․평생학습을 통합한 부스로 각종 체험, 홍보부스등 4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둘째날에는 청소년 동아리․기관 체험부스운영, 버스킹 공연, 재능경연대회, 각종 이벤트 순으로 YP1318STAR 아동․청소년 페스티벌이 및 급변하는 사회환경속에서 사회복지의 발전과 모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민관 관이 협력하여 복지공동체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커뮤니티 케어 인프라 구축등 양평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양평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모들 대축제가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는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