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고동 다목적회관 ‘한울림관’ 개관
2019-11-27 정해균 기자
이천시는 지난 26일 엄태준 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관고동 다목적회관(한울림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식전행사와 기념식,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관된 관고동 다목적회관은 지난 4월 착공해 지상 3층, 연 면적 709.64㎡규모로 총사업비 18억9천9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착공 7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11월에 준공됐다.
관고동 다목적회관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조리봉사실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 관고동 다목적회관이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중심이 돼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