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천로터리클럽, 마장면 저소득층에 생필품 전달

2020-01-23     정해균 기자

서이천로터리클럽(회장 김영수)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이천시 마장면 지역 내 저소득층(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20가구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이천로터리클럽은 마장면 덕평로에 주소를 두고 현재 4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에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다방면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주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대상자들에게 그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후원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