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3주년 제69회 마장면민 체육대회 ‘성황’

2018-08-22     정해균 기자

이천시 마장면(면장 김인호)은 지난 15일 1천여명의 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절을 기념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69회 마장면민 체육대회를 레포츠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마장면민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김성구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한 이번 면민 체육대회를 통해 날씨는 덥지만 주민 모두 화합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부녀자 승부차기, 노인 번외경기 등 비교적 다양한 연령대가 손쉽게 할 수 있는 종목을 추가해 면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임을 확고히 했으며, 이번 대회 영예의 종합 우승은 관리에게 돌아갔다.